다리까지 저리는 허리협착증~ 운동이 답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허리가 점점 아파지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20대 초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협착증이라는 병을 빨리 얻게 되었습니다.
협착증이 심해지는 날에는 다리까지 너무 저려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을 꾸준히 하고나서는 허리가 아파지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의 협착증을 좋아지게 만들어준 운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볼께요.
허리 협착증이란?
원래의 명칭은 '척추관협착증' 인데, 척추 안의 신경 통로(척추관)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게 되어 다리까지 저리게 만드는 질병입니다.
허리 통증과 다리저림, 오래 걷기가 힘든 증상이 있습니다.
허리 협착증에 좋은 운동법?
1) 브릿지 운동
2) 고양이-소 자세 스트레칭
3) 버드독 운동
4) 수영
운동은 꾸준함이 답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처음엔 하루 10분~20분 정도로 시작하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 나가시면 됩니다.
아프다고 병원에만 의지하시고 운동을 안하시면 결국에는 벗어날수 없는 허리 통증을 달고 사시게 됩니다. 병원을 다니지 말라는 게 아니라 통증이 심하면 치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받아서 조금 나아지신 후에는 꼭 운동을 병행하셔야 점점 병원 가는 횟수가 줄고 튼튼한 허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